18조 원 규모, K-반도체의 7월 시작하는 금융패키지

K-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 발표

한국 정부는 K-반도체를 키우기 위해 18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등 종합적인 지원책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

우선, 반도체 기업의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18조 1000억 원+α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개시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일반 산업은행 대출 대비 대기업은 0.8~1.0%p, 중소·중견기업은1.2~1.5%p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시중 최저 수준의 금리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인프라 구축사업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을 위해 도로·용수·전력 등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공공의 적극적 비용 분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산단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단계별 전력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8월 말까지 수립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및 정보

문의: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044-215-4530),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0), 산업중소벤처예산과(044-215-7310), 조세특례제도과(044-215-4130),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0),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044-203-4270),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044-201-3674), 환경부 물이용정책과(044-201-7140),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044-20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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