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월까지 민간취업포털에서 직종 추천 기능 확대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

한국 고용노동부는 2020년 6월부터 구직자를 위한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의 경험과 경력, 연령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해주며, 더불어 임금, 자격, 재취업 경로 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AI 기술을 적용하여 구직자의 온라인 행동데이터와 직무역량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고 있으며, 4년 동안 20만 명이 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 구직자의 경험과 경력, 연령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추천 서비스
• AI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행동데이터와 직무역량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추천
•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맞춤형 일자리 추천 및 4년간 20만 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일자리 제공

구직자 별 맞춤형 일자리 추천

6월부터는 ‘고용24’에서 강화된 맞춤서비스로 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특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잡케어 서비스

고용노동부는 전 생애에 걸친 진로탐색·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잡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서비스는 워크넷 구인·구직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하던 노동시장 정보를 고용보험 정보까지 확대하여 구직자들이 직업 선택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론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AI 일자리 추천 및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들은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으며, 직업 선택 및 진로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