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체포설 주한미군의 완전한 거짓 밝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국인 체포 주장
2023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청사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주장은 극우 유튜버와 일부 정치 세력에게서 주장되었으며, 이는 가짜뉴스로 판명되었습니다. 선관위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일련의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와 연관되어 있어, 정치적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공식 입장
주한미군사령부는 해당 보도에 대해 "완전히 거짓(entirely false)"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사실 확인과 책임 있는 보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 주한미군의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 비상계엄 분위기 속에서 떠도는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 정확한 정보 전파를 통한 국민의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극우 유튜버의 주장과 그 여파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한 중국인 체포 고발 사건은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의 보도를 바탕으로 주장하며, 선관위가 비상계엄 중에 중국인 99명을 체포했다는 허위 정보를 계속해서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주장은 부정선거론과 연결되어 각종 사상과 정치적 분열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유튜버들의 과장된 주장
99명 체포 완전 숏텐츠
질문 1. 주한미군은 '선관위 중국인 체포' 보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주한미군은 해당 보도에 대해 "완전히 거짓(entirely false)"이라고 반박하며,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반도의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문 2. 선관위는 '선관위 중국인 99명 체포' 주장에 대해 어떻게 반박했나요?
선관위는 이 주장을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면서, 계엄 당일 선거연수원에서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었고 총 96명이 숙박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3. 선관위는 가짜뉴스 관련하여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선관위는 해당 매체와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