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변화 강기정 시장의 따뜻한 약속

광주 시정 성과 개요

광주시장은 2024년을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해'라고 평가하며 오늘의 광주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광주의 힘이 전방위적으로 발휘된 해였다. 광주시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책'과 같은 혁신적인 정착 모델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4년 주요 정책 성과

2024년 동안 광주시는 여러 가지 주요 정책 사업들을 통해 대표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 전국 최초로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24시 공공 심야어린이병원' 정책이 운영되었다. 이러한 개혁은 전국 의료 서비스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으며 타 도시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학부모의 10시 출근제, 손자녀가족 돌보미 서비스 등은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 전국 최초 '국회, 광주의 날' 개최로 정치적 영향력 확대
•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로 스포츠 이미지를 제고
• AI 산업의 발전으로 광주가 데이터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음

산업 기반 확장 및 일자리 창출

광주는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와 인공지능(AI)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산업 기반을 확장하여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AI 관련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광주는 'AI 혁신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2000여 건의 기업 과제를 지원하며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광주시는 AI 산업 성장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방법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5년 시정 계획

내년 광주시는 '민생 한파 방파제'를 목표로 확장 재정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생경제 회복에 1082억 원의 예산을 포함한 총 7조 6000억 원의 본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실현될 기반이 되며, 저출생 대응 및 소상공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자 한다. 광주시는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화 및 스포츠 홍보 전략

광주는 2025년을 '광주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스포츠 관광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KIA 타이거즈, 광주FC의 참여를 통해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고 있다.

사회 복지 및 지원 정책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을 투입하여 출생아가정 상생카드 신규 지원 추진과 임산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육아휴직 대체 인센티브 및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 등이 강화된다. 이는 젊은 가정의 출산 장려와 더불어 일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광주시는 지속적으로 사회 복지 정책에 힘쓰고 있다.

재정 확장 및 기업 지원

광주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기업 지원을 위해 재정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특화 사업도 추진하여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광주는 'RE100 선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차 국가산단 등에서 국내 첫 RE100 산단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햇빛 소득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광주의 노력을 상징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광주의 비전 및 목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인간 존엄을 향한 굳건한 의지와 나눔의 정신을 담고 있다"며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과거의 광주가 현재를 살렸듯, 오늘의 광주는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신념도 내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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