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탑건 F35A 조종사 최초 선정 소식!
정시형 소령과 공중사격 분야
정시형 소령은 공정하고 우수한 공중사격 능력을 가진 조종사입니다. 그는 제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소속으로, 올해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올리며 F-35A 조종사로 최초로 '탑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공중사격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 조종사들의 기량을 비교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정 소령은 1200점 만점에 1180점을 기록하며 개인 점수에서 뛰어난 결과를 냈습니다. 정 소령이 이끈 F-35A 팀은 실제 임무를 대비한 철저한 준비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성과 덕분에 해당 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F-35A의 공중사격대회 참가
F-35A의 공중사격대회 전면 참가 소식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전에는 F-35A가 공중사격대회 일부 종목에 시범적으로 참가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모든 종목에 참가하여 다른 기종과 동일하게 기량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F-35A의 성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군의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했습니다. 정시형 소령의 팀은 공대지 폭격 및 복합위협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통해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F-35A의 전투 가능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래 공군 전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시형 소령은 2015년부터 F-15K 조종사로 활동했습니다.
- 2020년 F-35A로 기종 전환 후 17전투비행단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그는 1373시간 이상의 비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탑건 수상의 의미
탑건 수상은 정시형 소령 개인뿐 아니라 공군 전체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그는 26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공군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에서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탑건 기념 명패를 수상했습니다. 정 소령은 수상 소감을 통해 후배 조종사들과 선배 조종사들, 그리고 정비·무장 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각오와 헌신은 다른 조종사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조종사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공군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중사격대회 결과와 역사적 맥락
올해 공중사격대회는 과거와 다르게 다양한 전투기 기종이 참여하여 경쟁했습니다. 종합 최우수 대대에는 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19전투비행단 162전투비행대대, 10전투비행단 101전투비행대대가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F-15K, KF-16, FA-50, F-16, F-5, KA-1 기종들의 조종사들도 각각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각 대대 간의 협력과 긍정적인 경쟁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향후 공중사격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훈련과 평가를 반복하고, 외부 훈련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기타 분야 및 수상자들
분야 | 수상자 | 부대 |
공중투하 | 송민 소령 | 15특수임무비행단 |
탐색구조 | 하대권 대위 | 6탐색구조비행전대 |
항공정찰 | 김정렬 대위 | 39비행단 |
공중투하, 탐색구조, 항공정찰 분야에서도 많은 조종사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송민 소령, 하대권 대위, 김정렬 대위는 각각 최우수 조종사로 선정되어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신영균 특별상이 제정되어 조정직 대위가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러한 수상은 각 훈련의 중요성과 더불어 조종사들의 능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래 공군의 비전과 목표
정시형 소령은 공군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비행훈련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공군의 정예 전투조종사로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의 전투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조종사들의 훈련 또한 더욱 발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시형 소령과 같은 우수한 조종사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높은 전투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군의 원팀 정신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원팀 정신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현 시대의 공군이 단순한 개인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상징합니다. 앞으로도 공군은 모든 조종사와 군인들이 협력하여 미래의 전투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방어 시스템과 공중 우세를 확보하고,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주체로서 더욱 강력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공군 발전을 위한 지속적 노력
공군의 미래는 모든 조종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정시형 소령과 다수의 뛰어난 조종사들이 이끌어가는 공군은 다음 세대에 더 높은 전투력을 제공하기위해 꾸준히 발전할 것입니다. 다양한 훈련과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지식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공중 전투력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공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정시형 F-35A 탑건 숏텐츠
정시형 소령은 어떤 비행기에서 탑건으로 선정되었나요?
정시형 소령은 F-35A 조종사로서 '탑건'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F-35A 조종사가 최초로 탑건에 선정된 사례입니다.
정시형 소령의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의 성적은 어땠나요?
정 소령은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개인점수 총 1200점 만점 중 1180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정시형 소령의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정 소령은 2015년부터 6년간 제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조종사로 복무한 후, 2020년에 F-35A로 기종 전환하여 17전투비행단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총 1373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