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구매자 33억 사기,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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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을 활용한 온라인 사기로 310명의 피해자가 33억원 가량을 입었다. 이들 사기범들은 동일한 주민등록증을 사용하면서 이름을 바꾸며 사이버 공간에서 안전하게 느끼게 한 뒤 피해를 입혔다. 이들은 주로 표와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치러 유령 계좌로 연락을 두절시켜 피해자를 속였다. 피해액은 최대 8000만원에 이르렀고, 소액인 경우가 많아 경찰의 수사 진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개별적으로 조심해야 하며, 피해를 당했을 때는 즉각 신고하여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 피해자가 사기를 당한 대포통장의 개수는 1892개, 여기에 사용된 명의자 이름은 310개로 집계됐다. '문주영', '김현수', '안병주' 등의 이름을 이용한 대포통장으로 수차례 사기가 저질러졌으며, 경찰 신고 건수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더불어 이 범죄의 규모에 비해 경찰의 수사가 더디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문제는 피해금액이 소액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개별적으로 조심해야 하며, 피해를 당했을 때는 즉각 신고하여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이버 사기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별로 조심이 필요하며, 피해를 당하게 되면 즉각 신고하여 추가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범죄의 특성과 경향을 고려하여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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