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블루 아카이브빵 200만개 터뜨리는 편의점 큰 손!
유통업계와 게임업계의 협업 시너지
유통업계와 게임업계의 협업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하여 선보인 콜라보 상품과 마케팅 행사가 연일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유통사와 게임사가 손을 잡으면 대단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입증한 사례입니다.
블루 아카이브 협업 상품의 성공적인 출시
‘블루 아카이브’ 빵 6종은 출시 직후부터 동봉된 캐릭터 스티커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으며, 출시 20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19일에는 47일 만에 2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빵을 비롯해 총 71종의 캐릭터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게임 유저 및 팬들이 GS25 매장을 찾아다녀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롤케익(미카&나기사의롤케익) | 1차 5000개 | 2차 3000개 |
| 도시락(쿠폰 들어간) | 초도 물량 100만개 | 추가 생산 70만개 |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들어간 도시락은 초도 물량 100만개가 빠르게 소진되어 GS25가 70만개를 추가 생산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케팅 행사의 성공적인 전략
GS페이(GS Pay)로 콜라보 상품을 구매하면 9500개의 경품을 증정한 스탬프 이벤트는 행사 개시 하루 만에 종료됐으며, 이어진 6월 스탬프 이벤트도 1만4900개의 경품이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되어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전국 6개 직영점에서 연 블루 아카이브 팝업스토어는 인기를 끌어서 매출을 상승시켰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및 콘텐츠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며, 유통과 게임의 고객 경험 차별화를 통한 협업으로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