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10조 5000억원 경쟁입찰 발행 사실 공개!

국고채 발행 계획에 대한 안내

기획재정부는 국가의 재정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음 달에 10조 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국고채는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63일물과 28일물 재정증권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발행은 국가재정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다. 또, 이는 1~7월 동안의 총 발행규모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앞으로의 재정 상황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국고채 발행 규모 및 세부 사항

다음 달의 국고채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이번 달에 비해 감소한 10조 5000억 원이다. 특히, 2년물부터 30년물까지 각기 다른 연물별로 상세한 발행 규모가 정해져 있다. 이는 안정적인 금리 설정과 함께 정부의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반영하고 있다. 각 연물별 발행 규모는 다음과 같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다양한 선택권을 갖게 된다.

• 2년물: 1조 1000억 원
• 3년물: 2조 원
• 5년물: 1조 6000억 원
• 10년물: 2조 원
• 30년물: 3조 원

국고채의 추가적인 발행 전략

기획재정부는 국고채의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30년물 간 5000억 원 규모의 교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만기도래 전에 3조 원 규모의 국고채 매입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자금의 유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재정운용 전략은 정부가 지속적으로 세입과 세출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나타낸다. 이러한 조치는 자금의 융통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방법이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재정증권 발행 계획

다음 달에는 매주 1조 원씩 총 4차례에 걸쳐 4조 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하여 6월 발행분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정부가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통해 재정상의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또한 재정증권 발행의 주요 참여 기관들은 총 33개에 달하며, 이들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 및 전문가 딜러 등으로 다양하다. 이와 같은 참여는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문의 및 정책 이용 관련 정보

기획재정부의 국고국 및 국채과에 대한 문의는 전화(044-215-5130) 또는(044-215-5110)로 가능하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사진의 경우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재정 관련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