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사고 개그맨, 중환자실에서 사흘만에 입장한 이유?

인천 서구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사고

15일 오전 인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석남진출로 인근에서 발생한 술에 취한 상태로 몰던 개그맨 K(40대)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사고에 대한 K씨의 입장과 경찰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씨의 인터뷰 내용

K씨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이송된 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사과의 내용을 살펴봅니다. 18일 인터뷰에서 K씨는 “중환자실에서 이제야 일반병동으로 옮겼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고 경위와 조사 상황

K씨의 사고 당시 상황과 경찰의 조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5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 가좌IC 석남 진출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K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으며 K씨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119를 불러 그와 함께 이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K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마무리

현재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와 K씨의 입장은 추가 조사가 이루어진 후 밝혀질 예정입니다.

마무리

사고에 대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