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서울대 강연에서 전략적 동반자 강화 약속

한국-베트남 교육·기술 협력 강조

한국과 베트남의 교육·기술 협력에 대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났다. 총리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특별 강연을 통해 두 나라 간의 교육과 기술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 찐 총리는 고령화와 과학산업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나라가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주요 발언

• 한국과 베트남은 모두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 베트남에는 수학과 과학에 잠재력을 지닌 인재가 많으며, 양국은 이를 토대로 인재양성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
• 한국과 메콩지역의 경제협력에 베트남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양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하길 희망한다.
• 양국 간의 불균형한 발전 문제에 대해 상호 이익을 최우선으로 보고 서로 위험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약속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 동반자 관계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방한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미래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기술 협력을 통해 두 나라 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간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발전과 고령화 사회 등 공통적인 과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 강화

총리의 방한은 양국 간 기술 및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보다 강조하고, 더 깊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양국 간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