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승마 선수와 재벌가 행세로 3억원 사기 혐의 추가 기소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 기소

30억원대 사기로 구속기소된 전청조씨가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전씨는 여성 승마선수와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로 위장하여 피해자로부터 수억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송영인 부장검사)가 3일 밝혔다. 전씨는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로 위장하여 대회 참가비 등의 말로 약 2억3300만원을 뜯어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을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로 위장하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약 1억2500만원을 훔친 혐의도 제기되었다. 검찰은 전씨가 투자 전문가로 위장하여 특정 유튜버의 스승을 사칭하고 유튜버의 강의를 좌우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 발언을 한 혐의(명예훼손)에 대해서도 함께 기소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씨는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재판이 진행 중이다.

피해 금액과 규모

전청조씨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총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이에 대한 판결으로 전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전씨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아동학대 등)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관련자들의 피해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재판 및 추가 혐의

전청조씨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재벌 3세로 위장하여 총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이에 대한 판결으로 전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전씨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아동학대 등)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추가적으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여 명예훼손 혐의로도 기소되어 현재 항소심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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